성병
여성의 경우, 성병에 걸리면
증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도록
성병은 대부분 면역성이 없어 언제든지 재감염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예방을 중요시 하여 문란한 성관계를 피하고, 성관계시 콘돔을 사용하여 전염될 가능성을 차단하여야 합니다. 배우자가 성병으로 의심될 경우 두 사람이 함께 의사의 진료를 받고 같이 치료하는 것이 성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여성은 성병의 증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의심되는 성관계를 하였을 때는 성병 검사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헤르페스
Herpes simplex virus l//ll
평생 따라다니는 수포와 궤양!
성기주변에 생긴 수포나 궤양에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한번 감염되면 사라지지 않고 몸속에 잠복해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면역이 악화될 경우 증상이 다시 발현됩니다. 구강으로도 옮겨가기 때문에 헤르페스 증상이 있을 경우 구강성교는 피해야합니다. 1형보다 2형이 잠복과 재발이 흔하니 검사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연성하감,매독과 함께 대표적인 궤양성 병변입니다.
알약, 정맥주사, 연고 등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을 끊으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큽니다.
헤르페스는 완치 불가하다고 하는데,약을 평생 먹어야 하나요?
증상을 가진 성기단순포진 환자는 항바이러스요법을 시행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출산시 아이에게 전염될 수도 있나요?
분만시점에서 산도에 명백한 성기단순포진 병변이 있다면 아이에게 전염될 가능성 때문에 담당의와 상의하여 제왕절개를 고려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