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
여성의 경우, 성병에 걸리면
증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도록
성병은 대부분 면역성이 없어 언제든지 재감염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예방을 중요시 하여 문란한 성관계를 피하고, 성관계시 콘돔을 사용하여 전염될 가능성을 차단하여야 합니다. 배우자가 성병으로 의심될 경우 두 사람이 함께 의사의 진료를 받고 같이 치료하는 것이 성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여성은 성병의 증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의심되는 성관계를 하였을 때는 성병 검사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mycoplasma genitalium / hominis
습관성 유산의 원인!
남성에겐 요도염, 여성에겐 질염, 방광염, 신장염 등을 일으키는 성병균입니다. 하지만 증상 없이 수개월 혹은 1년 이상 장기간 잠복할 수 있습니다. 골반과 나팔관의 변형을유발하기도 해서 경우에 다라 습관성으로 불임, 조산이 발생합니다.
치료는 항생제로 잘 되는 편입니다. 증식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치료 후에 완치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잠복기간엔 성관계를 맺어도 상대방에게 전염되지 않는건가요?
확실한 잠복기는 알여져 있지 않지만 증상은 1-3주 사이에 나타납니다. 잠복기란 쉽게 바이러스가 숨어서 웅크리고 있는 기간으로 전염성은 존재하므로 감염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가 생겼을 경우, 임신에 많은 영향을 끼치나요?
자연유산과 조산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