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
여성의 경우, 성병에 걸리면
증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도록
성병은 대부분 면역성이 없어 언제든지 재감염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예방을 중요시 하여 문란한 성관계를 피하고, 성관계시 콘돔을 사용하여 전염될 가능성을 차단하여야 합니다. 배우자가 성병으로 의심될 경우 두 사람이 함께 의사의 진료를 받고 같이 치료하는 것이 성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여성은 성병의 증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의심되는 성관계를 하였을 때는 성병 검사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클라미디아
chlamydia
80%무증상으로 나타나는 침묵의 질병
감염시 경한 복부통증과 비정상 출혈을 보이지만 증상이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골반염, 방광영, 화농성 자궁경부염을 자주 일으키고 심한 난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철저히 치료받아야 합니다.
클라미디아 치료는 95% 확률로 매우 높습니다. 또한 클라미디아의 경우 재발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파트너와의 관계시 재감염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 감염이 되더라도 특별한 증상이나 징후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증상으로 감염여부를 알 수 있을까여?
질분비물의 변화, 간혈적 출혈, 성관계시 통증을 포함하는 골반통, 소변을 볼때 따갑거나 쓰린 증상이 있는 경우 감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여성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세균이 클라미디아 라던데 관계를 가지는 남자가 감염될 확률은 어느정도가 되나요?
콘돔없이 1회의 성관계로 감염될 확율은 15% 정도 입니다. 관계 횟수나 관계 시간이 많아질수록 감염률은 높아집니다.
